단양 가볼만한곳 총정리

이번 시간에는 단양 가볼만한곳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단양 가볼만한곳 - 방곡 도깨비마을

방곡 도깨비마을은 아름답고 장엄한 도락산과 수리봉 산자락에 평화로이 자리 잡은 산촌마을인 방곡은 먼 과거에서부터 전통도자기생산지로 유명했으며, 현재도 다수의 도예인이 전통의 문화를 계승발전시키며 도자기를 구워내고 있습니다. 또한 농업인들은 오미자와 고추 그리고 콩 등의 작물을 친환경 생산 설치해서 판매를 하고 있고요.

단양 가볼만한곳 - 구인사

소백산 연화봉 아래쪽에 자리한 구인사는 대한불교 천태종의 총본산으로 1945년 세워졌으며 깊숙한 골짜기에 여러 채의 전각들이 있는 고명한 사찰이예요. 주차장에서부터 가는길이 상당히 가파르긴 하지만 그만큼 기존의 산세를 파손하지 않아도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맥시멈 살린 사찰이라 그 느낌이 또 특별하다고 할 수 있고요

 

 

단양 가볼만한곳 - 수양개 빛 터널

수양개 빛 터널의 내부는 빛이 차단되는 특성을 활용한 품격 있는 음향과 조명, 4D 어트랙션, 시뮬레이션 영상 등이 더해져서 다른 곳과는 다른 개념의 멀티 쇼가 펼쳐집니다. 단양 수양개 터널이 신기로운 테마파크인 수양개 빛 터널로 바뀌었습니다. 터널 바깥 부분 공간에는 수만 송이의 LED 꽃으로 이뤄져 장관을 연출하는 멋진 곳으로 단양 가볼만한곳입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도담삼봉

단양의 전형적인 명소를 꼽으라면 바로 도담삼봉일 것입니다. 조선의 개국공신이었던 정도전이 빈번히찾단 곳이기도 하며 도담삼봉에서 삼봉이라고 하는 이름을 지니고 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향후 단양군수로 부임하던 퇴계이황이 도담삼봉의 풍경에 반해 이름을 도담삼봉이라고 직접 지었다고 하더라고요. 남한강 줄기에 자리 잡은 세 개의 섬으로 가운데 섬에는 삼도정 정자가 자리 잡고 있다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유람선을 타고 다니면서 도담삼봉 근처을 보면 멋진 풍경과 동반해 마음도 힐링가능한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충주호 유람선

단양 충주호에서 타는 유람선은 퇴계 이황과 금계 황준량 등이 즐긴 남한강 뱃놀이를 그대로 옮겨놓은 것 같은 기분이 들게하는 곳입니다. 남한강을 따라 흘러가며 강변의 기암절벽을 관광할 수 있고요, 단양이 내세우는 절경 명소들도 덤으로 동반해 누릴 수 있고요. 풍요롭게 사색을 즐기며 부근 풍경을 사진으로 담기에도 바람직해요, 다만 충주호유람선과 충주호관광선의 선착장이 다르니 잘살펴야 하고요.

 

단양 가볼만한곳 - 고수동굴

고수동굴은 드물게 세계3대 미굴인 미국 루레이 동굴과 비교될 만큼 마치 작품처럼 아름다우면서도 기묘한 스타일의 종유관과 종유석, 동굴진주, 휴석, 동굴산호, 석화,석순, 유석등이 만들어 내는 신비하고도 아름다운 풍경이 마치 지하궁전을 연상시켜줍니다고 합니다. 고수동굴은 우리나라의 천연기념물로 제정되어있고 모암은 5억년전 고생대 전기 해저에 퇴적된 탄산염암입니다. 이것이 1~2억 년 전에 해수면 위로 융기하였고 그 안에서 약 200 만전부터 석회암 동굴이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온달 관광지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온달 관광지입니다. 위치는 충북 단양군 영춘면 온달로 23입니다. 관광지 내부 포함되려면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더라고요. 입장료는 성인은 5000원, 청소년은 3500원, 유아는 2500원입니다. 이곳은 소백산국립공원과 구인사 서쪽에 자리잡은 곳입니다. 안심관광지로 선정된 곳으로 내부에는 민속 놀이장도 따로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전통놀이를 잘 모르는 어린이들과 단양 여행을 간다면 이곳에서 가지가지 전통놀이도 체험이 가능합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이끼터널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이끼터널입니다.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바로 옆에 위치한 이끼 터널은 도로 양쪽 벽에 이끼가 가득해 감정적이고 환상적인 포토존이 많기 때문에 연인들의 성지가 됐으며 요즘에는 SNS에서 정말 사랑 받는 장소입니다.

 

이끼터널은 오래전 일제강점기에 기찻길로 사용했던 곳으로, 요즘엔 철로를 걷어내고 양쪽 언덕에 방벽을 세워둔 곳인데 시간이 흘러 자연스럽게 나무가 우거지고 옹벽에 이끼가 자라면서 나무들이 터널처럼 하늘을 가리며 지금의 모습을 가지도록 되었다고 합니다. 참그러므로 이끼터널과 유려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시기는 녹음이 무성 해지는 5월부터 가을물이 들기 전 10월까지라고 하더라고요.

단양 가볼만한곳 - 양방산 활공장

단양 가볼만한곳 첫번째는 양방산황공장입니다. 충북 단양에가면 틀림없이 해야 하는 액티비티가 있으면 바로 패러글라이딩 체험입니다. 단양시내가 훤히 내려다보이는 양방산 정상에 위치한 이곳은 하늘 아래단에서 단양을 내려다 보기 위해 활짝 날개를 펼친 패러글라이더와 행글라이더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고요.

 

단양은 5개의 활공장과 활공연습장, ULM 활주로를 확보하고 있으며 패러글라이딩과 행글라이딩의 묘미를 만끽하기 위하여 동호인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찾고 있다고 합니다. 양방산활공장은 굽이굽이 돌아나가는 남한강의 정취와 역동하는 단양의 모습이 발아래로 펼쳐져 보이는 고혹적인 활공장입니다. 그리고 정상에는 커피 한잔을 즐기며 단양의 풍경을 구경할능한 카페도 있어 힐링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사인암

사인암은 충북 단양군 단양8경 중 한 종류이자 국가명승 제47호입니다. 그 풍경이 아름다워 조선 후기의 천재 화가 김홍도가 그린 산수화에도 나타나게 하는데 김홍도는 이 그림을 그리기 위해 현지에서 열흘 남짓 머무르고 1년여 동안 마음에 담아둔 끝에 완성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쌓아올린 것처럼 신비스러운 절경과 동반해 암벽 자체가 명당이라고 하며 사인암 밑으로는 맑디맑은 남조천이 시원하게 흐르고 있어 충청도 단양 여름 물놀이 장소로 사랑받는 곳입니다. 다른 계절에도 풍경을 평가하고 산책하기 바람직해요.

 

단양 가볼만한곳 - 만천하 스카이워크

남한강 절벽 위에서 100여 미터 아래쪽을 내려다보며 스카이워크를 걸을 수 있는 만천하 스카이워크입니다. 제일 현대에 생성한 단양 랜드마크이기도 한 만천하스카이워크는 요즘 단양에서 제일 핫한 곳이라고 합니다 만천하 스카이워크가 아닐까 생각하더라고요.

개장 초기에는 전망대인 만천하 스카이워크만 우두커니 있어서 구태여 발길이 가지 않았다고 하나 요즘에는 모노레일, 알파인코스터, 짚라인 등 갖가지 액티비티를 누릴 수 있다하여 더 많은 관광객들은 물론 주민들이 방문 하는 곳입니다. 만천하스카이워크라는 이름답게 스카이워크 위에서는 남한강을 끼고 있는 단양 시내와 부근 만천하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고요.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강 잔도

단양강 잔도는 총 길이 1.12km로 이뤄져 있고 접근하기 어려웠던 남한강 암벽을 따라 잔도가 있어 트래킹 코스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남한강 풍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기도하고, 인근의 이끼터널, 만천하 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유물전시관, 수양개 빛터널 같은 볼거리도 조성되어 패키지 여행으로 제일인 코스라 할 수 있겠습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황정산 자연 휴양림

단양 가볼만한곳으로 황정산 자연 휴양림입니다. 위치는 충북 단양군 대강면 황정산로 239-11입니다. 입장료 내고 들어가야 하며 입장료는 성인은 1000원, 청소년은 600원, 유아는 300원입니다. 황정산은 한국 100대 명산에 소속되는 곳입니다. 아무래도 100대 명산에 소속되는 곳인만큼 이곳의 휴양림 경관 역시 수려하기로 유명하더라고요.

그리고 이 산은 도로를 사이에 두고 도락산과 마주보고 있어서 황정산 외에 도락산도 동반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단양 8경에 속하면서 등산 코스 역시 흥미진진한 코스로 되어 있어서 등산하기 위함으로 방문하는 사람들도 여러 곳입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

다누리 아쿠아리움은 국내외 190여 종의 민물고기를 2,200여 마리 이상 간직하고 있습니다. 대형 수족관을 간직하고 있었고 그 상승시키는 8m 이상인데요 대형 수족관에서 희흔하지 않고 휘황찬란한 물고기를 구경할 수 있고요. 전시실은 지하 1층과 2층으로 되어 있습니다. 타지방을 보면 보통의 아쿠아리움은 바다 동물들이 메인이라고 했으나 단양 다누리아쿠아리움은 민물고기를 거량 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 단양 가볼만한곳입니다.

단양 가볼만한곳 - 석문

석문은 큼지막한 문과 같이 생성한 바위로, 도담삼봉에서 남한강 상류 방법으로 200m 정도 증가해면 강변에 오똑 서 있는 석문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강변 언덕 아래로 커다랗게 구멍이 뚫려 있는 돌문은 아주 기이한 형상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석문은 마치 무지개와 같은 형상의 석주로 높이가 수십여 척에 달하는 구름다리다. 석문의 왼쪽 아래쪽에는 작은 굴이 있어요. 이 굴속 바닥에 깔린 암석은 수십 개의 구획을 이루고 물이 담겨 있어서 마치 수전과 같은 모양을 하고 있어요. 그러므로 이를 두고 선인의 옥전이라 칭한 것이라고 합니다.

 

여기까지 단양 가볼만한곳에 대해 살펴봤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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